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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압구정갔다가 미쓰 압구정 용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 을 만났따 ;)
우리 씨크용 더 씨크해져있었다 히히 포 유어 인포메이션, 용 빠마도 했따~ 빠마하니까 더 어른스러운듯. 용이랑 같이 오무토 토마토에서 점심먹구 한참 얘기하다가 나와서 콜드스톤에서 아이스크림 먹구 (만나면 역시 먹는 거밖에 할게 없다 -ㅅ-) 또 거기서 한참 얘기하다가 백화점에 있던 엄마한테 콜받고 헤어졌다. 오랜만에 만나니까 진짜진짜 반가웠다. 사실 그렇게 오랜만도 아닌건가? 얼마만인거지? 일주일은 됐나? 흠.. 잘 모르겠다. 한복입고 언덕길 가는게 더 익숙한 우리는 이렇게 오랜만에 사복입고 시내에서 만나니까 뭔가... 이상했다 ㅋㅋ 사복입고 다닐 수 있는거 좋긴한데 뭔가 사복을 입으면 행동에 있어서 restriction을 받는것 같다. 뭔가 덜 까불게되고 이상한 표정도 덜 짓게 되고 이상한 말도 덜 하게 된다. 당연한건가. 방이 아니니까 ㅎㅎㅎㅎ 무튼 우린 망년회 못간거에 대한 깊은 유감을 공유하면서 용한테 내가 들은 망년회 얘기를 해줬다. 우리가 갔어야 됐는데... 이러면서 -ㅅ-;;; ㅋㅋㅋ 용이랑 얘기하다가 정작 학교 나와도 마땅히 할게 없고 학교 나온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심심하단 말에 서로 공감[!]했다 ㅋㅋ 나도 새벽 4시에 자서 어제 1시에 일어나고...ㄷㄷㄷ 용도 오늘 나랑 만나기 직전까지 잤다고 했따 ㅋㅋㅋㅋ 요즘 대략 이렇게 살고 있는데 앞으로도 뭐 그닥 달라지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 ...ㅁ... 용이랑 줼피에쓰 끝나구 2월부터 같이 스페인어 학원 다니기루 했다 :) 비록 수준이 달라서 반은 다르겠지만 (흑흑) 시간 맞춰서 같이 다니면 얼굴도 자주 보고 좋겠다 캬 +_+ 음... 또 애들이랑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도 했다. 특히 같은 방애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만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...ㅠㅠ 그래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~ 나랑 용이 오늘 세운 계획은 2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만나기 ;) 다른 애들도 뭐하면서 살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다 ~ 히히 난 운전학원 등록하고 길다란 문제집 받아왔는데 필기 보려면 이거 외워야 된대는데 외우기 귀찮아서 그냥 땅바닥에 팽겨쳐두고 있다 ;ㅁ; 이거 무슨 중학교 사회 시험 공부하는 기분이다... "도로의 종류" 막 이러면서... 학교에서 SAT 셤 볼때 프린스턴 리뷰 답 외웠던 내공으로 문제은행만 외워볼까(-_-) 생각도 해봤지만 그래도 가뜩이나 길치에 운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인데 확실하게 공부해두는게 나을것 같아서 "언젠가" 부터 제대로 공부해보려고 방바닥에 모셔뒀다. 앞으로 남은 오늘 하루는 뭐할까나
다시 돌아왔다 :)
이글루스의 중독에 다시 빠져버릴것 같다. 이젠 싸이 다이어리에 글 올리는것보다 글을 쓰고 싶을 땐 이글루스를 먼저 찾게된다. 1월 1일. 이제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다. 아직 two more to go 이지만 아 뭐 그건 그 때 생각하고 :) 이것 저것 준비하면서 참 고마운 사람들이 많았다. 특히 내 에세이 지겹도록 많이 봐준 친구들, 선배, 선생님 너무너무 고맙다ㅠㅠ 힘든 과정이였고 힘든 기간이었지만 배운 것도 참 많은 것 같다. 정말 나로썬 다시금 10기 친구들,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기간이었다. 집에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살짝쿵 학교가 그리워질려고한다. 내일부터 운전학원 등록하구, 머리하러가구, 이것저것 할 생각에 가슴이 부풀러오지만 따땃한 방바닥에서 배깔고 수다떨던 시간이 그립지 않을수 없구나아아아ㅏㅏㅏㅏ 난 사람들이랑 만나고 얘기할 때가 제일 즐겁고 행복하다. 언제든지 콜해주세요♥
난 머리가 나빠서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도 못하고 (so-called "멀티플레이") 한꺼번에 여러 가지 기억하지도 못하는데
이건 뭐 열개도 넘는 대학들 원서 챙기고 추천서 챙기고 에세이 주제 챙기고 기억하려니 머리가 뽀사지겠다 @.@ 하루가 참 긴거 같은데 하루가 끝나갈 때쯤이 되면 하루가 또 너무 빨리 지나간거 같아.
아 이렇게 알차게 하루 하루 보내 보는게 대체 얼마만인가.
정말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할 정도로 요즘 딴 짓 안하고 살고있다. (수다떠는 시간 빼고 -ㅅ-) 24/7 알차게 빡시게 보내고 떠나자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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